바를 때 마다 즐거워요   
좋은거야 익히 듣고 익히 봐와서 알겠는데 빨리빨리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니 처음에는
솔직히 좀 답답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바를 때 마다 즐거워요.
기존에는 겉도는 느낌?  촉촉한 감은 있지만 안에서 당기는 느낌이였는데 이거는 뭐랄까? 속까지 흡수가 쫙~ 되니깐 안에서 뻑뻑한거 같지만 확실히 화장이 뜨지를 않아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화장 잘먹는것만 해도 어찌나 좋은지 거기에 기미가 옅어지고 있으니 중간중간 덧바르지 않아도 되니 신경쓸 일없고 시원하게 발라주니 피부에 열이 내려가며
가끔나는 트러블도 올라오지않고 연말이 지금 너무 즐겁네요. 한달만 빨리 시작했어도ㅎ~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점점 좋아지는 요새 제 피부에 바를 때 마다 즐겁네요. 수고하세요.